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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산향교 1박2일 > 체험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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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산향교 1박2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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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송인송 작성일25-04-25 11:15 조회2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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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체험 신청자 : 송인송
2. 체험 신청자 핸드폰 뒷자리 4자리 : 9908
3. 체험날짜 : 2025.4.19~20
4. 체험명 : 직산교동에서의 1박 2일
5. 체험후기 :
비소식이 있어 걱정했는데, 늦은 오후 체험 때만 딱 맞춰 와서 덥지도 않고 좋았어요.
프로그램은 일정대로 잘 진행되었고, 예전 후기 보니 부모님 발 닦아주는 것이 였는데 손 닦는 것으로 바뀐 것도 맘에 들었어요^^
선생님들은 어찌나 설명을 잘해주시는지~ 귀에 쏙쏙 박히더라고요.
그리고 향교가 마을을 내려다 보는 자리에 있어서 인지 날씨 좋은 날 가면 사진이 예술이겠더라고요~
저녁 향음만리 시간은 국악과 흔한 노래들을 접목해 주셔서 더 와 닿았어요.  다른 향음만리 콘서트도 참석하고 싶었네요.

다음날, 숲체험은 들꽃과 자연물 체험 뿐 아니라 그것으로 미니 경기까지 펼쳐주셔서 프로그램에 신경 많이 써 주신 것 같이 느껴졌어요.
그리고 집으로 가져갈 미나리와 달래까지 캐갈 수 있도록 챙겨주셔서 시골집에 온 듯한 푸근한 마음도 들었네요.

전교(향교 교장)님께서 예전의 향교는 문화유산 보호의 의미로 문을 걸어 잠궜지만,
지금은 문을 활짝 열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 되었다고 하셨는데, 
그래서 인지 제 어릴 적에는 향교를 교과서에서 봤던 것 같아요.  또 주변 사람들만 봐도 향교에 가본다는 생각을 잘 하지 않고요.
이렇게 아이와 향교에서  선비 체험을 하고, 뛰어 놀기도 하고, 관아에서 바느질을 해보는 경험을 언제 해보겠어요.

또한, 향교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(나가는 문과 들어가는 문이 다름)도 저는 다니면서 아차! 했는데 아이들이 더 잘 지키더라고요.ㅎㅎ

이제 다른 지역에 여행 가면 향교가 어딧는지 찾아 볼 것 같아요. 
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직산향교 담당자 분들께 감사드리고, 정말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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